[뉴스인] 말말말 줌인 / YTN

2018-01-10 0

[추미애 / 더불어민주당 대표 : 온 국민과 전 세계의 관심 속에 열린 남북 고위급 정상 회담이 희망의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. 지금보다 더 차분하게, 더 신중하게 남북 대화와 협력의 길을 열어 한반도 평화의 시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.]

[김성태 /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: 평창 동계올림픽, 우리 자신만의 축제로, 우리 자신만의 목적 달성을 위해서 국제사회의 평화를 깨뜨리는 김정은의, 북한의 핵과 원자 수소폭탄을 결코 소홀히 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꼭 드리겠습니다.]

[김동철 / 국민의당 원내대표 : 재협상 약속은 대통령 공약이었고 이를 지키지 못한 것은 장관이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 본인입니다. 그런데 대통령은 자신의 약속 파기에 대해 장관을 앞세워 무슨 말인지도 알아먹을 수 없는 표현을 써가며 책임을 전가하고 있습니다.]

[우원식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: 복합적이고 민감한 한일 관계를 감안해서 외교적 갈등을 최소화하는 처리 방향을 제시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. 문재인 정부의 역사와 미래를 고려한 세심하고 합리적인 조치를 적극 환영하고 높이 평가합니다.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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